온누리상품권 환급할인 (2024.3.16~3.22)

 

해수부,
‘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’로
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나서

 

해양수산부(이하 해수부)가 수산물의 체감물가 완화를 위해 ‘3월 온누리상품권 환급행사’를 진행한다고 밝혔다. 

이번 행사는 오는 16일부터 22일까지 일주일간 전국 66개 전통시장에서 이루어지며, 국산 수산물 구매 시 최대 2만 원까지 온누리상품권으로 환급해 줄 예정이다.

 

 

온누리상품권 환급행사

- 기간: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
- 장소: 전국 66개 전통시장
- 혜택: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

 

수산물 물가안정 대책

- 정부 비축물량: 오징어, 참조기 반값 특별전 연장 및 고등어 할당관세 2만 톤 전량 배정
- 할인행사: 마트, 온라인몰에서 최대 50% 할인행사 주기적 개최
- 물가안정 투입 예산: 3~4월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할인 지원에 366억 원 투입 예정

해수부는 민생 안정과 지역경제 활성화를 위해 매달 60~70개 시장에서 온누리상품권 할인행사를 계속해서 이어갈 계획이다. 

강도형 해수부 장관은 수산물 소비자물가 상승률이 전체 물가 상승률보다 낮은 추세로, 수산물 물가 안정세를 이어나갈 수 있도록 다양한 대책을 마련하여 체감물가 안정에 최선을 다할 것이라고 전했다.


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부담을 덜고,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수산업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[출처] 대한민국 정책브리핑(http://www.korea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