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소식

2024 서울시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

by 한 그루의 사과나무 2024. 3. 5.
반응형

서울시 2024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 안내

목차

    지원사업 개요

    - 2024년 올해 운전면허증을 자진반납하는 70세 이상 노인을 대상으로 10만 원이 충전된 선불형 교통카드를 오는 7일부터 선착순 지급한다고 5일 밝혔다.

     

    지원대상

    -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(면허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이 대상이다.
    -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에 해당한다.

    지원내용

    -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.

    서비스 간소화

    - "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"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편리하게 지원한다.
    -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.

    신청절차

    -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.

    지원규모

    - 서울시는 2019년부터 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, 서울의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자는 교통카드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9년 1만 6천956명에서 지난해 2만 5천489명으로 늘었다.

    - 매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.

     

    예산 및 지원

    - 2023년 기준으로 교통카드 지원은 서울시 자체예산(10,570명), 경찰청 국비(5,130명), 티머니복지재단 기금(6,000명)으로 총 21,700명에게 지원되었다.
    - 서울시는 추가 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.

    관련기사 클릭↑↑↑

     

   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