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2024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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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사업 개요
- 2024년 올해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오는 7일부터 선착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.
지원대상
-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(면허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이 대상이다.
-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에 해당한다.
지원내용
-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.
서비스 간소화
- "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"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편리하게 지원한다.
-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.
신청절차
-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.
지원규모
- 서울시는 2019년부터 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, 서울의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자는 교통카드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9년 1만 6천956명에서 지난해 2만 5천489명으로 늘었다.
- 매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.
예산 및 지원
- 2023년 기준으로 교통카드 지원은 서울시 자체예산(10,570명), 경찰청 국비(5,130명), 티머니복지재단 기금(6,000명)으로 총 21,700명에게 지원되었다.
- 서울시는 추가 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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